P008 → ORGAN-ization




이 프로젝트에서는 인간의 장기를 의인화하여 사회 조직과 사회 현상을 표현한다. 평온한 삶 속에서 장기 인간들은 원활하게 살아가지만, 위기에 직면하는 순간 이들의 태도는 변하게 된다. 이러한 캐릭터들의 이기적인 행동은 인간의 행동과 닮아있다. 한편, 한 아이가 이 모든 상황을 흥미롭게 지켜보고 있다. 우리가 일상적으로 비극을 소비하는 태도가 이 아이와 다르다고 말 할 수 있을까?

In this project, human organs are personified to express social organization and social phenomena. In a relaxed life, organ humans live smoothly, but the attitude of organ humans changes from the moment they face a crisis.  The selfish behavior of these characters resembles that of humans. Meanwhile, a child is watching the whole situation with interest.
Can we say that our attitude of consuming tragedy on a daily is different from this child?










STILL CUT







ORGAN CHARACTERS